안산의 한 아파트에서 반찬통을 떨어뜨려 깨진 양문형 냉장고 입구 하단부를 복원했습니다. 냉기가 새지 않게 보양한 뒤 현장에서 조색과 광택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현장 상태
반찬통을 꺼내다 떨어뜨리면서 양문형 냉장고 입구 쪽 하단부가 손톱만 한 크기로 깨져 파여 있었습니다. 손이 자주 닿고 문을 여닫을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위치라 고객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셨습니다.
어려웠던 점
냉장고를 가동하는 상태에서 작업해야 해서 냉기가 새지 않도록 막는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냉장고 표면 고유의 색상과 광택이 있어 현장에서 바로 맞춰야 하는 작업이기도 했습니다.
사용한 방법
파인 부위를 정리한 뒤 충전재로 메우고 평탄하게 연마해 원래 면을 되살렸습니다. 이어서 주변 표면을 기준으로 현장 조색을 해 도장하고 광택을 맞췄습니다.
작업 단계
- 냉기가 새지 않도록 작업 부위 주변을 꼼꼼히 보양
- 깨진 부위의 들뜬 조각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탈지
- 충전재로 파인 부위를 메우고 경화
- 주변 면과 높이가 맞도록 단계별로 연마
- 현장에서 주변 색상에 맞춰 조색 후 도장
- 주변 표면과 광택을 맞추고 보양 제거
마무리
복원 부위가 주변 면과 색상과 광택까지 이어져 깨졌던 자리를 찾기 어렵게 정리됐습니다. 냉장고를 교체하지 않고 손상 부위만 되살린 결과에 고객님께서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많이 묻는 질문
작업하는 동안 냉장고 전원을 꺼야 하나요?
전원은 끄지 않고 작업합니다. 작업 부위 주변을 꼼꼼히 보양해 냉기가 새지 않도록 막은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냉장고를 교체하거나 부품을 바꿔야 하나요?
이 정도 깨짐과 파임은 교체 없이 복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손상 부위만 메우고 색상과 광택을 맞추기 때문에 냉장고를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