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이삿짐에 찍혀 깨진 유광 바닥타일을 교체 없이 복원했습니다. 동전 크기의 깨짐을 메우고 유광 타일 특유의 광까지 되살린 사례입니다.
현장 상태
이사 도중 이삿짐이 떨어지면서 현관 유광 바닥타일이 동전 크기만큼 깨져 있었습니다. 깨진 면이 고르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떨어져 나가 파손 형태가 복잡한 편이었습니다.
어려웠던 점
깨진 모양이 불규칙해 충전재가 구석까지 빈틈 없이 자리 잡도록 채우는 과정이 까다로웠습니다. 유광 타일은 표면 반사가 강해 광택이 조금만 달라도 눈에 띕니다. 그래서 주변과 같은 광을 재현하는 것이 이번 작업의 관건이었습니다.
사용한 방법
들뜬 조각과 이물질을 정리한 뒤 타일 색에 맞춰 조색한 석재용 수지 충전재로 파손 부위를 메웠습니다. 경화가 끝난 뒤에는 단계별 연마로 높이를 맞추고 광택 작업으로 주변 유광 면과 같은 광을 살려 냈습니다.
작업 단계
- 파손 부위의 들뜬 조각과 이물질 제거
- 주변 타일 보양 및 표면 세척
- 타일 바탕색과 무늬에 맞춰 충전재 조색
- 깨진 부위에 충전재를 빈틈 없이 채우고 경화
- 주변 면과 높이가 맞도록 단계별 연마
- 광택 작업으로 유광 재현 후 최종 점검
마무리
복원 부위가 주변 유광 바닥타일과 같은 광으로 이어져 깨졌던 자리를 찾기 어렵게 마무리했습니다. 현관에서 결과를 직접 확인하신 고객님께서 크게 만족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많이 묻는 질문
타일을 교체하지 않고 복원해도 오래 쓸 수 있나요?
석재용 수지 충전재는 경화 후 단단하게 굳어 일상적인 보행에 충분히 견딥니다. 다만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의 강한 충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후 바로 현관을 사용할 수 있나요?
충전재가 충분히 경화된 뒤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경화 시간은 현장 온도와 습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업이 끝나면 사용 가능한 시점을 현장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